| 용어 |
확산 전달 계수 (Diffusive transfer coefficients) |
| 설명 |
확산속도는 휘크법칙에 의해, 단위시간, 단위 면적당으로 통과하는 질량, 즉 화산유량N[g/㎠.s]으로 표시된다. 지금 기체가 z방향으로 확산할 경우, 기체의 농도 n은 거리Δz의 증대에 따라 감소하므로 N은 음의 농도의 배에 비례한다. 즉 식은 다음과 같다. N=-D(Δn/Δz)로 나타낸다. 비례정수 D[㎠/s]를 확산계수라고 한다. 확산속도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값이 큰 만큼 확산이 빠르고, 확산하는 물질 및 온도에 따라 값이 다르다. 예를 들면 암모니아를 확산물질로 하면 온도 4℃의 물에 대한 액확산으로 D=0.223㎠/s, 온도 0℃의 공기에 대한 기체확산으로 D=0.217㎠/s이다. |
| 용어 |
확산 평형 (Diffusive equilibrium) |
| 설명 |
대기의 성분기체가 돌턴의 분자법칙에 따라 일정한 특성을 유지하며 분포하는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의미한다. 따라서 지상으로부터 약 80 km 부근까지 고도에 관계없이 공기의 조성이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이 영역에서 공기의 분자량은 28.9 g/mol과 같은 단일기체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공기의 상태방정식은 pv=RT 로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때, p는 기압, v는 체적, R은 기체상수, T는 기온(℃)에 해당한다. 지상으로부터 80 km 높이까지는 공기의 평균분자량이 거의 일정하지만 더 높이 올라가면 확산분리가 시작되어 120 km 에서는 거의 확산평형이 성립되고 평균 분자량이 27.8로 줄어든다. 다시 150 km에서는 26.9, 200 km에서는 25.6으로 감소한다. |
| 용어 |
환경대기 (Ambient air) |
| 설명 |
지표상에서 생활하는 사람 및 동식물들이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권역의 대기를 의미한다 |
| 용어 |
환경대기질 기준 (Ambient air quality criteria) |
| 설명 |
‘대기질 기준’을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