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어 |
에너지 보존 (Energy conservation) |
| 설명 |
자연계에서는 언제나 많은 종류의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 변화와 반응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그러나 각 과정에서 에너지를 살펴보면 에너지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 자연계에서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더라도 에너지의 총량은 항상 일정하게 보존된다. 예를 들어 높은 곳에서 물체를 떨어뜨리면, 점차 낙하속도가 증가한다. 지면에 근접할수록 물체의 위치에너지는 감소하지만 운동에너지는 증가한다. 공기 저항이 없다면 지면낙하까지 위치에너지의 감소는 운동에너지의 증가와 같아진다. 에너지의 형태는 변하지만 에너지의 총량, 즉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의 합은 변하지 않는다. |
용어 |
에너지 수지 (Energy balance) |
| 설명 |
에너지 균형을 참조하세요 |
용어 |
에너지 흐름 (Energy flux) |
| 설명 |
지구 시스템 내부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이 일어난다. 생태계내부에서도 먹이연쇄와 같은 형식으로 에너지의 흐름이 진행될 수 있다. 먼저 태양에너지는 생산자에 의해 화학에너지로 바꾸어지며, 그 후에 육상에서는 주로 부식연쇄에 의해서, (수중에서는 주로 생식연쇄에 의해서) 에너지는 이동한다. 따라서 각종 생체구성물질이 생태계내를 순환하는 것과 달리, 에너지는 한 방향으로 흐르고, 결국에는 열의 형태로 소실 된다. |
용어 |
에디 (Eddy) |
| 설명 |
'소용돌이'를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