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어 |
대기 배출 (Air emission) |
| 설명 |
대기복사라고도 한다. 지표를 포함해서 대기가 방사하는 적외선을 말한다. 그 파장은 3~100 μm범위에 걸쳐있으며 이 가운데 10~13 μm정도의 파장 에너지가 가장 크다. 이 적외선을 사출, 흡수하는 것은 대기중의 수증기, 탄산가스, 오존등이다. 이들 수증기와 탄산가스는 지표를 향해 적외선을 방사하고 있으므로 지표의 수열은 일사와의 합계가 되고, 야간에는 대기복사만이 되지만 이것에 의해 야간의 지표냉각은 어느정도 보호된다. |
용어 |
대기 변동 (Atmospheric disturbance) |
| 설명 |
대기파동이라고도 하며 대기 불안정으로 발생한다. 작게는 난류에서부터 크게는 대규모 요란까지 시간별, 규모별로 여러 형태를 보이고 있다. 우박 현상이나 운행 중인 비행기의 상하 흔들림도 구름 속의 대기 불안정에 의한 상승기류에 의한 것으로 작은 규모의 요란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용어 |
대기 복사 (Atmospheric radiation) |
| 설명 |
지구와 대기 간에 적외선을 복사하는 현상을 총괄적으로 의미한다. 지구는 태양의 복사 에너지를 연속적으로 받아들이지만, 동시에 (대기복사를 통해) 유입된 에너지를 대기권으로 방출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구의 전체적인 에너지 균형의 유지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와 같은 복사현상은 복사에너지의 유출입 방향에 따라 전자는 ‘대기복사’, 그리고 후자는 ‘지구복사’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산화탄소를 위시한 온실기체의 증가는 이와 같은 복사에너지의 수지를 파괴하여,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
용어 |
대기 복사 (Atmospheric radiation) |
| 설명 |
태양으로부터의 복사가 대기층을 투과함에 따른 복사에너지의 감소는 주로 흡수와 산란에 의한 것이며, 지표면에서 관측된 태양복사에너지는 지구 대기의 상부에서의 값보다 작게 나타난다. 이때 흡수 정도는 대기중의 기체성분물질과 구름, 에어로졸 등의 양에 의하여 변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