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박미성 간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갑자기 사임하게 되어, 노동부 홈페이지(고용안정센터)에 구인카드를 올려서 사무국 간사를 새로 채용하였습니다.

학회에는 그동안 상근 간사 1인과 시간제간사 1인이 근무하였으나, 이번에 새로 홈페이지 관리에 따른 업무 증가와, 업무 협조 및 back-up이 가능을 위하여 상근 간사 2인을 채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참고로, 함께 있는 환경공학회와 폐기물학회의 경우도 상근 간사 2인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사무국 간사에는 모두 30여명 지원하였으며, 1차면접(총무이사)와 2차면접(회장)을 거쳐 2명의 간사(김영선, 조헌미)를 채용하였습니다. 학회 사무국 공채 1기인 셈이죠!

먼저, '김영선' 간사는 공문수발, 회원관리, 예산 등 학회 대외 업무를 주로 담당하는데, 보건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교육대학원 환경교육과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김 간사는 대기환경에서 실무 경력이 있으며, 대기환경기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조헌미' 간사는 홈페이지 관리와 편집/학술 등 사무국 대내업무를 주로 담당하는데,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였으며, 전자도서관 DB구축 및 교열작업과 기업체의 마케팅팀 홍보/기획 업무(홈페이지 기획 및 컨텐츠 작업) 등의 실무 경험이 있습니다. 또, 인터넷정보검색사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습니다.

두 분다 셩격도 원만하며 또 미인들입니다.
학회 등록 및 총회 때 만나시게 되겠죠? ^^*

그럼, 그 때를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