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개

인사말
존경하는 한국대기환경학회 회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토끼띠의 해입니다. 동양에서 토끼는 어려움에서 잘 벗어나고, 창의롭게 먹거리를 마련하는 지혜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묘년의 의미에 걸맞게 지혜가 넘치는 풍요로운 한 해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 20대 집행부가 임기 2년 차를 시작했습니다. 계묘년 우리 학회 운영과 학회가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20대 집행부에 참여하시는 훌륭하신 이사님을 포함하여 여러 학회 회원님들께서 우리 학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을 믿고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이 있을 때 우리 학회는 더욱더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탄소중립 현안을 중심으로 기후대기 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금 전 세계적으로 지대한 관심을 쏟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탄소중립과 더불어 미세먼지라는 대기환경 이슈가 동시다발적인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후 대기환경 전문가 집단의 모임인 우리 학회는 이러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여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작년에 탄소중립 등 대기환경 문제 대처를 포함한 학회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탄소중립 위원회와 젊은과학자회의(YBS)를 독립적으로 기구화하여 운영한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조직이니만큼 위원회 운영에 대하여 회원분들의 많은 조언과 도움, 참여를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 20대 집행부 임기 동안 학회의 오랜 숙원 사업인 학회 영문지 AJAE의 SCIE 등재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올해 2, 3월부터는 회원님들께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Springer 플랫폼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국문지인 한국대기환경학회지는 연구재단의 SCOPUS지로서 그 위상을 공고히 지키고 있고, 꾸준히 진일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회 본연의 역할인 수준 높은 학술 활동 수행에 더하여 IUAPPA와의 보다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술 활동의 국제화에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2022년 미래도시 송도에서 개최된 추계 정기학술대회에서도 19대 제주학회에 버금가는 많은 회원님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습니다. 20대 집행부의 후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학회 40주년 행사를 차질 없이 이루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다 많은 여성 과학자와 연구원, 기업 회원분들이 모든 학회위원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의 공간을 활짝 넓히고 전문위원회의 활성화를 꾸준히 도모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몇 달 전에 우리 학회가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저희 집행부에게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지금보다도 더 발전된 학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20대 집행부의 학회 운영과 관련하여 많은 발전적 의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학회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회 운영에 반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 올립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일 (사)한국대기환경학회 20대 회장 김조천 배상